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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투자2

코스피 6,800 턱걸이 회복했는데 왜 하나도 안심이 안 될까 — 중동 리스크와 레버리지 거래 43%의 경고 지난주 급락 이야기를 다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번 주엔 다시 반등 뉴스가 떴더라고요. 22일 코스피가 6,797.70으로 마감했다는 기사를 보고 "다행이다" 싶었는데, 기사를 끝까지 읽어보니 마냥 안심할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장중엔 5%대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가, 막판엔 상승분을 거의 다 반납했거든요.하루에도 몇 번씩 뒤집히는 장세, 오늘도 여지없었습니다22일 코스피는 개장과 함께 급등하면서 오전 9시 6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그런데 장 막판에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면서 결국 0.74% 상승에 그쳤어요. 외국인이 2조 6,000억 원 넘게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 원 넘게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눌러버린 겁니다.SK하이닉스는 장중 9%대 급등하며 20.. 2026. 7. 23.
빚투 36조, 지금 이 숫자가 무섭습니다 — 신용·미수거래 전에 반드시 읽으세요 5월 들어 주변에서 이런 말이 늘었어요. “신용으로 좀 더 샀어야 했는데.” “미수 쓰면 2배로 먹을 수 있잖아요.” 코스피가 7,000을 넘나들면서 ‘더 사고 싶다’는 심리가 폭발하고 있거든요.실제로 숫자가 나왔어요. 투자자 예탁금이 137조 원에 육박하고, 빚투(신용융자·미수) 규모가 36조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36조 원이요. 개인 투자자들이 빌린 돈만 그만큼이에요.코스피가 오를 때는 빚투가 수익을 증폭시켜줘요. 근데 문제는 내릴 때예요. 내릴 때 빚투는 수익이 아니라 손실을 증폭시키거든요. 그리고 증권사가 강제로 팔아버리는 반대매매라는 게 있어요. 이게 진짜 무서운 거예요.오늘은 빚투의 구조를 완전히 뜯어볼게요.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아니에요. 알고 써야 한다는 거예요.신용거래와 미.. 2026.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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