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대출규제2 8월 가계대출, 이번엔 집단대출이 1년 11개월 만에 최대로 늘었다는데 이게 무슨 신호일까요 회사 동료가 이번 달에 새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잔금대출 상담을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몇 달째 대출 규제 뉴스만 보다 보니 한도가 확 줄었을까 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됐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궁금해서 8월 가계대출 통계를 찾아봤는데, 실제로 이번 달엔 다른 대출 항목은 조여지고 유독 아파트 입주 시 나가는 집단대출만 눈에 띄게 늘었더군요. 정부가 대출 규제를 계속 강화하는 줄만 알았는데, 왜 이 항목만 예외였는지 좀 더 파봤습니다.8월 5대 은행 가계대출, 두 달째 둔화세 속 집단대출만 튀었습니다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8월 말 기준 762조 원을 넘어서며 한 달 새 3조 원대 늘었습니다. 6월(6조 7,536억 원)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 2026. 9. 9. 1월엔 됐는데 7월엔 안 된다 — 은행 대출 빙하기, 지금 실수요자가 확인해야 할 것들 지인이 얼마 전에 그러더라고요. "작년 겨울에 알아봤을 땐 6억까지 된다더니, 이번 주에 다시 물어보니까 3억까지밖에 안 된대." 저도 처음엔 "은행이 갑자기 왜?" 싶었는데, 알고 보니 요즘 은행권 전체가 대출 한도를 확 조이고 있는 상황이더라고요. 저번 글에서 기준금리 인상 이야기를 다뤘는데, 이번엔 그거랑은 또 다른 결의 이슈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아직 7월인데 대출 창구가 닫히고 있습니다금융당국은 매년 연말에 갑자기 대출 창구가 닫히는 '대출 절벽'을 막겠다며 올해부터 신규 대출 실행액을 월별·분기별로 나눠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올해 한도 소진과 대출 제한 시점이 오히려 예년보다 더 빨라졌어요.KB국민은행은 수도권과 규제지역뿐 아니라 전국의 주택구입 목적 주담대 한도를 기존 6.. 2026. 7.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