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급대책2 강남 한복판에 그린벨트가 있었다고요? 9월 말 풀린다는 7만3천가구, 어디일까요 지난 주말에 수서 쪽으로 지나가다가 차량기지 옆으로 넓게 펼쳐진 녹지를 보면서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강남 한복판에 저렇게 넓은 빈 땅이 왜 계속 남아있었을까 하고요. 알고 보니 그 일대가 개발제한구역, 이른바 그린벨트였고 정부가 곧 이곳을 포함한 강남권 그린벨트를 대거 풀어서 신규 택지로 쓰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더라고요. 저희가 지난달 다뤘던 강남·강북 부동산 온도차 얘기와도 이어지는 흐름이라 좀 더 자세히 알아봤습니다.8·13 대책에서 미뤄뒀던 7만 3천 가구, 이제 나옵니다정부는 지난달 13일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발표하면서 수도권에 신규 택지 10만 가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는데, 그중 서울 강서구 염창공원과 경기 남양주·광주 등 3곳, 총 2만 7천 가구 규모의 후보지만 먼저 공개하고 나머지 .. 2026. 9. 14. 결혼했다고 대출이 막힌다? 8월 13일부터 이 문제 풀린다고 합니다 작년에 결혼한 친구가 얼마 전 하소연을 하더라고요. 미혼일 땐 각자 소득으로 디딤돌대출 대상이었는데, 혼인신고 하고 부부합산소득으로 심사받으니 기준을 넘어버려서 대출이 아예 막혔다고요. 소득 5천만 원과 7천만 원인 두 사람이 결혼했더니 합산 1억 2천만 원이 돼버린 겁니다. 결혼했다는 이유로 오히려 불리해지는 이 구조, '결혼 페널티'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었습니다.8월 13일, 정부가 이 문제를 포함한 부동산 시장 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엔 집값을 직접 누르는 규제보다 공급을 늘리고 실수요자를 세분화해서 지원하는 쪽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수도권 23만호+α 추가 공급이 핵심 축이고, 여기에 청년·신혼부부를 겨냥한 금융지원책이 대거 따라붙었습니다.신혼부부 소득기준, 이렇게 바뀝니다가장 눈에.. 2026. 8.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