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1만2 코스피 1만 바라보는 지금, 처음 뛰어든 투자자들이 망하는 패턴 5가지 5월 초에 지인 단톡방에 메시지가 하나 왔습니다. “야 삼전 지금 안 사면 후회한다, 목표가 1만500이래.” KB증권 리포트 캡처가 붙어 있었어요. 코스피 연간 목표를 7,500에서 1만500으로 40% 올렸다는 내용이었습니다.그 단톡방에 있는 멤버 중 주식을 안 하던 사람들이 여럿 있는데, 그 이후로 “계좌 만들었다”, “ETF 샀다”는 메시지가 잇따라 나왔어요. 뭔가를 놓치고 있다는 조급함, 이른바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가 발동한 거죠.저는 이 장면이 반갑기도 하면서 동시에 조금 걱정됐습니다. 코스피가 7,000을 넘고 목표치가 1만을 얘기하는 지금, 처음 시장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패턴들을 한 번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지금 시장이 얼마나 뜨거운지 —.. 2026. 6. 1. 코스피 1만 포인트, 증권사는 왜 그 숫자를 꺼냈나 — 개인투자자가 목표치를 읽는 법 얼마 전 증권사 리서치 리포트 하나를 읽다가 잠깐 멈췄습니다. “2026년 하반기 코스피 베스트 시나리오 11,600포인트.” 숫자를 두 번 확인했어요. 지금 코스피가 7,500대인데 11,600이면 50% 이상 추가 상승입니다. 베이스 시나리오도 10,000포인트, 즉 지금보다 33% 더 오른다는 얘기고요.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다 사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마케팅 아닌가?” 싶기도 하고. 증권사 목표 주가나 지수 전망치를 10년 가까이 봐온 입장에서는, 이 숫자에 무턱대고 흥분하는 것도, 무시하는 것도 모두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증권사는 왜 지금 1만을 꺼냈나코스피 1만 포인트 전망은 근거 없이 나온 숫자가 아닙니다. 핵심 논리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① 기업 이익 상향이 계속되고 .. 2026.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